"가장 시급한 안보 문제는 북 핵·미사일"…정찰위성 발사시 제재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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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시급한 안보 문제는 북 핵·미사일"…정찰위성 발사시 제재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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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시급한 안보 문제는 북 핵·미사일"…정찰위성 발사시 제재 경고[앵커]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이 가장 시급한 안보 문제라 꼽았습니다.그러면서 한미일 3국간 북한 핵, 미사일에 대한 공조 체제는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 밝혔습니다.국가안보실장은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 가능성을 언급하며 대북 제재 등 단호한 대응을 예고했습니다.한상용 기자입니다.[기자]G7 '외교 슈퍼 위크'를 마치고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 윤 대통령.G7 정상외교 성과를 설명하며 안보 확보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윤석열 / 대통령> "지금 우리의 안보에 있어 가장 시급한 문제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을 차단하고 억지하는 것입니다."또한 북한 핵, 미사일은 유엔 안보리 결의를 포함한 국제법과 규제규범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비판했습니다.그러면서 G7 회의 계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일본 총리와 안보협력도 더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윤석열 / 대통령> "한미일 3국간 북한의 핵, 미사일에 대한 안보공조 체제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고, 세 나라의 협력 의제도 자연스럽게 안보뿐만 아니라 미래 최첨단기술 분야로 확대되어 갈 것입니다."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은 북한이 조만간 군사용 정찰위성을 발사할 것으로 보고 대응 방안 마련을 시사했습니다.<조태용 / 국가안보실장> "북한에 대한 외교적인 고립을 더 심화시키는 그러한 노력과 결과가 있을 것이고 또 북한에 대한 제재가 좀 느슨해졌는데 그 제재 이행을 좀 더 재촉하고 좀 더 강화시키는 그런 계기로…"또한 조 실장은 마음 맞는 국가들이 단독 대북 제재에 나서게 될 것이라 말했습니다. 유엔 안보리에서 중국, 러시아가 반대해도 동맹을 규합한 제재를 추진하겠다는 취지입니다.조 실장은 우리나라에 대한 중국의 경제보복 가능성에 대해선 G7 국가들과 유대가 강화됐다며 "중국이 어떤 조치를 취하기 전에 두세 번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바이든 미 대통령이 제안한 워싱턴 한미일 3국의 정상회담 시기로는 올 여름, 9월 이전이라고 예상했습니다.연합뉴스TV 한상용입니다.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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