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세계선수권' 현장판매, 새벽부터 수백명 헛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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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세계선수권' 현장판매, 새벽부터 수백명 헛걸음

대박기자 0 1074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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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이후 무려 7년 만에 안방에서 치러지는 대회다. 그러나 해외 팬들은 물론이고 홈 팬들을 위한 배려도 없다.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가 10일(금)부터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개최되고 있다. 월드컵 시리즈를 마무리한 선수들은 이번 대회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고자 한다.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동계올림픽에 이어 월드컵 시리즈에서도 활약하며 쇼트트랙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크게 상승했다. 지난 2월 27일 오전 11시부터 판매된 세계선수권대회 3일권 티켓이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동이 날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

팬들의 기대감은 한껏 높아졌으나 시작부터 삐걱거렸다. 당초 판매하기로 했던 1일권(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티켓이 3일권 티켓 매진으로 인해 판매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다. 1일권 티켓을 구매하기로 계획했던 팬들로선 당황스럽기만 했다. 결국 3일권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팬들에게 남은 방법은 단 한 가지, 현장 구매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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