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비아그라’ 12억원어치 판매…벌금 25억에 집행유예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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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비아그라’ 12억원어치 판매…벌금 25억에 집행유예 5년

KOR뉴스 0 18 0 0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12억원어치를 국내에 유통한 40대 남성이 벌금 25억원과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지난달 4일 서울 양천구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식약처 조사관이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압수품을 공개하고 있다. 식약처는 이날 비아그라, 시알리스 등을 위조한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제조·판매한 형제 2명을 고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상관없음.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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