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스코틀랜드 '리그 데뷔골' 터졌다... 7연승 셀틱, 1위 질주
스코틀랜드 프로축구에서 뛰는 오현규(셀틱)가 리그 데뷔골을 터뜨렸다.
오현규는 5일(현지시각) 스코틀랜드 페이즐리의 세인트 미렌 파크에서 열린 2022-2023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28라운드 세인트 미렌과의 원정 경기에서 골을 터뜨리며 팀의 7연승에 힘을 보탰다.
이로써 K리그1 수원 삼성을 떠나 올해 1월 셀틱에 입단한 오현규는 정규리그에서 5번째 출전 만에 첫 골을 기록했다.
페널티킥 얻어낸 오현규, 직접 키커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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