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 훼손 상태 심각”...‘화성 화재’ 시신 국과수서 신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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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훼손 상태 심각”...‘화성 화재’ 시신 국과수서 신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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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11시쯤 서울 양천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운구차가 도착했다. 이 운구차엔 경기 화성 일차전지 화재로 숨진 희생자의 시신이 실렸다. 오후 1시까지 총 운구차 22대가 쉴 틈 없이 국과수 앞에 도착했다.

국과수는 이날부터 화성 화재의 사망자들에 대한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23구의 시신이 수습됐는데, 훼손 상태가 심각해 현재까지 파악된 사망자 23명 중 2명의 신원만 확인된 상태다. 소방당국은 국과수에 부검과 유전자(DNA) 감식을 의뢰해 신원 확인을 진행할 방침이다. 오늘 오전 11시 52분에 마지막으로 수습된 시신도 추후 국과수에 인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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