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선 토론 후 “트럼프 온다” 불안한 유럽…中은 쿨하게 “오락처럼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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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 토론 후 “트럼프 온다” 불안한 유럽…中은 쿨하게 “오락처럼 즐기자”

세계뉴스 0 26 0 0
지난달 27일 미국 오하이오주(州)에서 전광판을 통해 미국 대통령 후보 토론회에 참석한 조 바이든(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왼쪽)의 모습이 방영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1차 TV 토론에 대해 유럽과 중국이 엇갈린 반응을 내놨다. 유럽에서 트럼프 재집권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이어진 반면 중국에선 ‘누가 당선돼도 상관없다’는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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