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민 '노장은 살아 있다'... 현대캐피탈, 챔프전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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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민 '노장은 살아 있다'... 현대캐피탈, 챔프전 '눈앞'

대박기자 0 935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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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챔피언 결정전에 성큼 다가섰다. 

최태웅 감독이 이끄는 현대캐피탈은 24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3전 2승제) 1차전에서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2(27-25 24-26 25-23 23-25 15-13)로 이겼다. 

올 시즌 천안에서 치렀던 한국전력과의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한 번도 이겨보지 못했고, 주전 공격수 전광인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열세가 예상됐던 현대캐피탈은 '봄 배구'에서 설욕에 성공했다. 이로써 현대캐피탈은 2차전에서 승리하면 대한항공이 기다리고 있는 챔피언 결정전에 오르게 된다. 

반면에 준플레이오프에서 3위 우리카드를 꺾고 '업셋'에 성공하며 창단 첫 챔피언 결정전 진출의 기대에 부풀었던 한국전력은 뼈아픈 패배를 당하면서 2차전에 사활을 걸어야 할 운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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