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당했다”던 야구선수 여친, 이틀 만에 “폭행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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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당했다”던 야구선수 여친, 이틀 만에 “폭행 없었다”

KOR뉴스 0 40 0 0
서울 강남경찰서/뉴스1

현직 프로야구 선수가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가운데, 피해자인 여자친구가 직접 경찰에 출석해 “폭행은 없었다”며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한 지 이틀 만에 입장을 번복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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