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엔화는 오를 것” ‘엔테크’ 베팅족들 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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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엔화는 오를 것” ‘엔테크’ 베팅족들 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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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가치가 ‘달러당 160엔’ 선 아래로 떨어지는 ‘수퍼 엔저’ 현상이 이어지면서 향후 엔화 가치 반등에 베팅하는 투자자들은 늘고 있다. 27일 원·엔 환율은 100엔당 864.37원을 기록했다. 국내 투자자들은 원·엔 환율이 과거처럼 다시 100엔당 1000원대로 올라설 것을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엔화 예금은 대표적인 엔테크(엔화+재테크) 수단으로 꼽힌다. 원화가 아닌 엔화로 국내 은행에 예금하는 것인데, 금리가 ‘제로’ 수준이라 사실상 이자 수익을 기대하기 힘들다. 하지만, ‘언젠가는 엔화가 오를 것’이라고 기대하며 이자 수익은 포기하고 환차익을 노리는 것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기준 거주자의 엔화 예금 규모는 100억7000만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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