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올림픽위, 파리올림픽 보이콧 논의 착수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의 2024 파리올림픽 출전을 금지해달라는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올림픽 보이콧 논의에 본격 착수했습니다.온라인 매체 인사이드더게임즈는 우크라이나올림픽위원회가 비상 총회를 열어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이 파리올림픽에 참가한다면 올림픽에 불참할지를 안건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한편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쟁의 참상을 IOC가 직접 확인하도록 최전선 격전지인 동부 바흐무트로 토마스 바흐 위원장을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우크라이나 #파리올림픽 #보이콧 #러시아 #벨라루스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