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硏 "대출 늘린 가구, 소득 2% 줄고 이자 18%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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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硏 "대출 늘린 가구, 소득 2% 줄고 이자 18% 급증"

KOR뉴스 0 48 0 0

지난해 대출을 늘린 가구의 가처분소득은 줄어든 반면 이자비용은 급증해 상환 능력이 떨어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6일 현대경제연구원이 발간한 ‘2023년 부채 증가 가구의 특징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부채가 늘어난 가구의 가처분소득은 평균 5715만원으로 전년보다 1.9% 감소했다. 가처분소득은 소비나 저축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소득으로, 개인 소득에서 세금 등을 빼고 연금 등 이전소득을 보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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