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타자를 왜 한국에 뺏겼어, 다시 데려와” 맥키넌 향한 그리움에 일본 팬들 아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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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타자를 왜 한국에 뺏겼어, 다시 데려와” 맥키넌 향한 그리움에 일본 팬들 아우성

스포츠조선 0 18 0 0

[OSEN=백종인 객원기자] “저런 타자를 왜 한국에 보냈어. 다시 데려와.”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타자 데이비드 맥키넌(29)에 대한 소식이 들릴 때마다 한숨짓는 사람들이 있다. 일본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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