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 만에 한국에 정든 시라카와, SSG와 계약 종료...KBO서 새 둥지 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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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 만에 한국에 정든 시라카와, SSG와 계약 종료...KBO서 새 둥지 틀까

스포츠조선 0 37 0 0

장기 부상 외국인 선수 대체 선수로 KBO(한국야구위원회) 리그 무대에 입성했던 일본인 투수 시라카와 케이쇼(23)가 SSG와의 동행을 멈추게 됐다. KBO 구단 SSG는 2일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 시라카와 게이쇼와의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SSG는 시라카와와 부상 선수였던 엘리아스 중 정식 외국인 선수를 누구로 할 지 쭉 고심했지만, 결국 시라카와 대신 기존 외국인 투수 엘리아스를 선택했다.

2일 SSG와 계약이 종료된 일본 독립리그 출신 투수 시라카와 케이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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