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상해진 음식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만의 차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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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상해진 음식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만의 차별점

sk연예기자 0 877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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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될 게 뭐 있어. 안 먹히면 포기해야지. 우리는 요리사가 아니라 사업하는 사람들이라 포기도 빨라."(백종원)

요즘 예능의 흥행을 판별하는 시청률 기준은 5%라고 한다. 지난 4월 2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은 시청률 4.9%(닐슨코리아 유료가구 플랫폼 기준)을 기록하며 그 기준선에 근접했다. 하지만 2회에서 4.8%, 3회에서 3.7%로 하락하며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이후 4%대 시청률을 회복했으나 지난주까지만 해도 좀처럼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그런데 14일 방송된 7회에서 <장사천재 백사장>은 시청률 5.8%까지 상승하며 마의 5% 벽을 돌파해 버렸다.

매 회 높은 화제성을 보였던 <장사천재 백사장>은 시청률 면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일요일 예능의 강자로 확실하게 자리 잡았다. 그렇다면 <장사천재 백사장>의 시청률이 껑충 뛴 이유는 무엇일까.

'나폴리의 영웅'으로 등극한 축구선수 김민재의 등장에 대한 기대감도 한 몫했을 듯 싶다. 또한 그동안 차곡차곡 쌓아 올린 스트리텔링도 빛을 바랐다. 프로그램의 재미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면서 차츰차츰 시청자들을 끌어모았다고 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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