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 더 나올 테고, 뱃심도 있다" 한화 1순위 신인 황준서, 불펜 변경…김경문 감독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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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더 나올 테고, 뱃심도 있다" 한화 1순위 신인 황준서, 불펜 변경…김경문 감독 결단

스포츠조선 0 42 0 0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전체 1순위 신인 좌완 황준서(19)가 불펜으로 보직을 이동했다. 또 다른 좌완 김기중(22)이 선발진 잔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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