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지뉴가 우상' 하피냐, 사우디가 부르지만 묵묵부답..."구단에 남고 싶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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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지뉴가 우상' 하피냐, 사우디가 부르지만 묵묵부답..."구단에 남고 싶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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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하피냐(28, 바르셀로나)는 더 보여주고 싶은게 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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