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00일 장인화 포스코 회장 “2030년 시총 200조 목표…신소재 사업 확장”
포스코그룹이 장인화 회장 취임 100일을 맞아 직원들과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고, ‘2030년 시가총액 200조, 소재 분야 최고 기업가치 기업’을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했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1일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직원 100명과 장 회장이 참여하는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 회장이 취임 후 시작한 ‘100일 현장 동행’을 맞아, 앞서 발표한 포스코그룹의 7대 미래 혁신과제를 중간 점검하고 직원과 소통하는 자리로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