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넘는' 웹예능, 아이가 볼까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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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넘는' 웹예능, 아이가 볼까 무섭습니다

sk연예기자 0 999 0 0
"말세다 말세."

우리 할머니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나오는 수영복 심사를 볼 때마다 늘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할머니보다 훨씬 더 개방적인 시대를 살아왔고 나름 X세대인 만큼 파격에 익숙하다고 자부해 왔는데, 요즘 OTT콘텐츠와 유튜브를 보고 있자면 나도 모르게 할머니처럼 말하게 된다. "말세다 말세."

특히 넷플릭스 <성+인물>, 유튜브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나몰라패밀리 핫쇼> 등 성인을 대상으로 한 웹 예능들은 선을 넘었다고 밖에 볼 수 없을 정도로 수위가 높고 자극적이다.

'선 넘는' 웹 예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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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에 대한 솔직한 담론이라 하기엔 이미 도를 넘어선 듯하다. 보기만 해도 낯 뜨거워지는 낚시형 섬네일은 기본. 아예 AV배우를 게스트로 초대해 성적 행위가 연상되는 인터뷰를 하거나 여성을 대상화하는 듯 한 발언도 서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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