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왕, 162억 FA 듀오보다 무섭다…달이 확실히 못 박은 '주전 1루수', 이제 포지션 방황 없다 스포츠조선 스포츠#게임 0 54 0 0 06.30 13:40 [OSEN=부산, 조형래 기자] 데뷔 9년차, 드디어 잠재력이 터지고 있다. 그리고 더 이상의 포지션 방황도 없다. 한화 이글스 김태연(27)은 김경문 감독이 점찍은 가장 확실한 주전 1루수로 자리를 잡고 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