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땐, 3개 자회사 합친 ‘메가 LCC’도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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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땐, 3개 자회사 합친 ‘메가 LCC’도 뜬다

KOR뉴스 0 18 0 0
/뉴시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을 앞두고, 저비용항공사(LCC) 판도에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미국 정부로부터 결합 승인을 받게 되면, 대한항공 자회사인 진에어, 아시아나 자회사인 에어부산·에어서울도 하나의 LCC로 합쳐지게 된다. 그야말로 ‘메가 LCC’가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지난해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의 매출액 합은 약 2조5000억원이었다. 현재 1위를 지키고 있는 제주항공(1조7200억원)의 연 매출을 크게 웃도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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