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소중할 텐데, 미안해”…‘3억에 현역 연장’ 39세 천재 유격수, 왜 2군행 통보받았을까 [오!쎈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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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소중할 텐데, 미안해”…‘3억에 현역 연장’ 39세 천재 유격수, 왜 2군행 통보받았을까 [오!쎈 잠실]

스포츠조선 0 65 0 0

[OSEN=잠실, 이후광 기자] 연봉 3억 원에 가까스로 현역을 연장한 ‘천재 유격수’ 김재호(39)는 왜 1군 생활 두 달 만에 다시 2군행을 통보받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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