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밤에 극장골만 2번… 계속되는 ‘유로 2024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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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밤에 극장골만 2번… 계속되는 ‘유로 2024 드라마’

스포츠조선 0 33 0 0
24일 쓰러진 바르바나스 바르가를 큰 천으로 가려주고 있는 선수들과 경기 진행 요원들. /EPA 연합뉴스

24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헝가리와 스코틀랜드의 유로 2024 조별리그 A조 최종전. 헝가리 선수들은 침울했다. 2연패를 당했던 헝가리는 이날 반드시 이겨야 했다. 그러나 후반 23분 헝가리 핵심 자원인 바르나바스 바르가가 상대 골키퍼와 충돌해 그 자리에서 쓰러져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선수들과 진행 요원은 큰 천으로 바르가의 모습을 숨겼다. 헝가리 주장인 도미니크 소보슬러는 눈물을 쏟아내기도 했다. 심각한 부상처럼 보였다. 바르가는 결국 일어나지 못하고 들것에 실려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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