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사랑해달라 하지 않겠다" 이 말에 뭉클해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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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빅' 사랑해달라 하지 않겠다" 이 말에 뭉클해진 이유

sk연예기자 0 1017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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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장 MC' 나영석 PD가 두 달여 만에 돌아왔다. 지난 27일 유튜브와 TV를 통해 공개된 tvN <출장 십오야 2>가 만난 주인공들은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아래 <코빅>)의 주요 개그맨들이다. 맏형 김용명을 비롯해서 '황 스미스' 황제성, 이은지, 김두영, 신규진, 박경호가 나 PD를 상대로 다채로운 게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비정기적으로 찾아오고 있는 <출장 십오야 2>는 드라마, 영화 신작 홍보를 위한 배우들의 출연이 잦은 편이었다. 그러던 중 하이브 편이 큰 화제를 모았고 지난해 11월에는 배우, 케이팝 가수들로 구성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편은 무려 6시간(유튜브 기준)에 가까운 블록버스터급 내용으로 구독자들을 열광시켰다. 그 결과 길어야 5분 남짓 방영되던 TV 버전은 모처럼 총 3회 300여 분으로 제작되어 인기를 모았다. 

이후 소식이 잠잠하던 <출장 십오야 2>가 이번엔 같은 tvN 식구들을 소환해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코빅> 녹화가 끝나기가 무섭게 연습실로 소환된 개그맨들은 무대 위 분장 그대로 참석해 특유의 개인기와 입담을 뽐내면서 나 PD를 비롯한 제작진들에게 '웃음 장인'들의 진면목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황 스미스' 황제성, 샘 스미스와 콜라보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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