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고별전일까’ 시라카와, 운명의 등판서 5⅓이닝 5실점→3승 무산…팬들은 기립박수 보냈다 [오!쎈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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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고별전일까’ 시라카와, 운명의 등판서 5⅓이닝 5실점→3승 무산…팬들은 기립박수 보냈다 [오!쎈 인천]

스포츠조선 0 20 0 0

[OSEN=인천, 이후광 기자] '단기 외국인선수' 시라카와 케이쇼(23·SSG 랜더스)가 고별전이 될지도 모르는 운명의 등판에서 5⅓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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