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中 견제하는 ‘바이오 보안법’ 유력… K바이오 “빈자리 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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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中 견제하는 ‘바이오 보안법’ 유력… K바이오 “빈자리 메꾼다”

KOR뉴스 0 6 0 0
게티이미지뱅크

미국 상·하원이 ‘바이오 보안법(Biosecure Act)’을 발의해 제약 및 바이오 분야에서도 중국 견제를 강화하는 가운데, 중국의 대표적인 위탁생산개발(CDMO) 및 임상시험수탁(CRO) 기업인 우시바이오로직스와 우시앱텍에 대한 규제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바이오 보안법은 미국 의회가 지목한 중국 바이오 기업들과의 거래를 제한하는 법안으로, 우시바이오로직스와 우시앱텍, 유전체분석 서비스 기업인 BCI 등이 규제 대상으로 명시돼 지난달 15일 미국 하원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바이오 분야에서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계속되는 상황이 한국 제약·바이오 기업들에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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