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과 공동판매 본격화… ‘펙수클루’ 시장점유율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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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과 공동판매 본격화… ‘펙수클루’ 시장점유율 확대한다

KOR뉴스 0 13 0 0

국내 제약사 간 ‘공동 판매(코프로모션)’ 계약 등 협업이 활발해지고 있다. 위식도 역류 질환 치료 패러다임의 전환을 가져온 ‘P-CAB(칼륨 경쟁적 위산 분비 억제제)’ 중심으로 구축된 공동 판매 전선이 업계 내 최대 화두로 떠오른 것이다. 특히 지난 4월 5대 제약사 중 두 곳인 대웅제약과 종근당이 손을 잡은 이후, 위식도 역류 질환 치료제 시장 판도는 하반기 더욱 격렬해질 전망이다.

의약품 통계 정보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2023년 국내 위장약 시장 규모는 1조7000억원이다. 그중 위식도 역류 질환 치료제 시장은 약 1조원 규모다. 위산 분비 억제제는 출시 시기에 따라 크게 1세대 치료제 H2RA(히스타민2 수용체 차단제), 2세대 치료제 PPI(프로톤펌프 저해제), 그리고 3세대 치료제 P-CAB 제제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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