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연쇄 총기난사, 최소 18명 사망…IS 연관 테러 여부 조사 세계뉴스 기타 0 64 0 0 06.24 16:46 러시아 남부 카스피해 연안의 다게스탄 자치공화국에서 23일 4건의 총기 난사 사건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 경찰과 성직자 등 최소 18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현지 당국은 지난 3월 모스크바 외곽 공연장에서 140여 명이 사망한 총격 난사 테러를 일으킨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연루 가능성을 의심 중이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