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최초 韓 태생 포수 탄생할까” 루키리그 폭격→싱글A 승격, 18살 미국행 ‘신의 한 수’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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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최초 韓 태생 포수 탄생할까” 루키리그 폭격→싱글A 승격, 18살 미국행 ‘신의 한 수’ 되나

스포츠조선 0 26 0 0

[OSEN=이후광 기자] 안방에서의 잠재력을 인정받아 18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미국으로 건너간 엄형찬(20)이 루키리그를 거쳐 2년 만에 마이너리그 싱글A로 승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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