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직원의 3000억원 횡령 후폭풍... 임직원 성과급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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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직원의 3000억원 횡령 후폭풍... 임직원 성과급 회수

KOR뉴스 0 17 0 0

금융권 사상 최대 규모인 3000억원대 횡령사고가 지난해 적발된 BNK경남은행이 기존에 지급된 임직원 성과급을 회수하기로 결정했다. 횡령액이 재무제표에 반영되면서 당기순이익이 감소한만큼 성과급도 반환해야 한다는 것이다.

경남은행은 지난 1일 이사회를 열고 2021~2023년 지급된 성과급 중 일부 항목을 환수하기로 결정했다. 경남은행 이사회는 당기순이익 등 성과급 책정 기준이 되는 수치가 변했을 경우 민법상 ‘부당이득 반환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회사가 초과 지급된 성과급을 회수하지 않으면 업무상 배임에 해당할 수 있다는 법률 자문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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