羅·元·尹은 ‘텃밭 당심’ 대구로... 韓은 ‘실버 당심’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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羅·元·尹은 ‘텃밭 당심’ 대구로... 韓은 ‘실버 당심’ 공략

KOR뉴스 0 22 0 0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후보들이 표심을 끌어모으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나경원 후보는 3일 대구시 수성구 주호영 의원 지역구 사무실에서 열린 당원 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윗 줄 왼쪽). 원희룡(윗줄 두번째 사진) 후보가 지난달 30일 ‘2024 대구 치맥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홍준표 대구시장과 건배를 하고 있다. 윤상현(밑쪽 왼쪽) 후보는 3일 대구 북구을 김승수 의원 사무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당원들과 만났고, 한동훈(밑쪽 두번째 사진 )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국민의힘 실버세대위원회 운영위원들과 만났다. /뉴시스·연합뉴스

7·23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전이 2주째에 접어들면서 후보들이 본격적인 당심(黨心) 파고들기에 나섰다.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3일 일제히 대구를 찾아 영남 지역 당원을, 한동훈 후보는 서울에서 현역 구청장들과 실버 세대 당원들을 만났다. 이번 당대표 선거는 당원 투표 80%에 일반 국민 여론조사 20%를 합산해 당선자를 가린다. 영남 지역엔 국민의힘 전체 당원의 약 40%가 몰려 있고, 전체 당원 중 60세 이상이 약 35%에 달한다. 이런 상황에서 당원 투표가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고 당심 잡기 경쟁에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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