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家 차남 조현문 “상속 재산 전액 환원”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효성家 차남 조현문 “상속 재산 전액 환원”

KOR뉴스 0 37 0 0

지난 10여 년간 가족과 법적 분쟁을 벌이던 효성가(家) 차남 조현문 전 부사장이 5일 서울 강남구 한 공유 오피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선친이 물려주신 재산을 전액 사회에 환원하겠다. 공익 재단을 설립해 출연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29일 별세한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은 유언장을 통해 ‘형제간 우애’를 당부하며 조 전 부사장에게도 유류분(遺留分)을 웃도는 재산을 물려줬다. 재계 일각에서는 “가족과 의절한 조 전 부사장이 상속 분쟁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이날 조 전 부사장은 갈등의 불씨로 꼽혔던 상속 재산 ‘규모’에 대해서는 이견을 밝히지 않았다.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