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만 기다렸던 부산고, 서울컨벤션고에 ‘콜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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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만 기다렸던 부산고, 서울컨벤션고에 ‘콜드승’

스포츠조선 0 31 0 0
부산고 투수 천겸(오른쪽)과 포수 박재엽. /강호철 기자

관록이 패기를 눌렀다. 청룡기 3회 우승 이력을 지닌 부산고가 다크호스 서울컨벤션고를 제치고 16강에 합류했다. 서울 장충고도 소래고를 꺾고 16강행을 확정했다. 부산고는 제7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조선일보·스포츠조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2회전에서 서울컨벤션고에 13안타를 몰아치며 11대2, 7회 콜드게임승을 거뒀다. 지난 황금사자기 4강 팀이자 1회전에서 지난해 우승팀 경북고를 대파했던 서울컨벤션고는 부산 지역 최강 전력을 자랑하는 부산고에 무릎을 꿇었다. 부산고는 황금사자기에선 서울컨벤션고와 8강에서 맞붙어 5대7로 역전패를 당했는데 이번에 설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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