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차세대 배터리 연구에 1조3000억원 투입... CATL·BYD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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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차세대 배터리 연구에 1조3000억원 투입... CATL·BYD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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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체 배터리가 상용화되면 전기차에 들어가는 배터리 크기를 지금의 절반 수준으로 줄일 수 있다. 사진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가 충전하고 있는 모습.

중국 정부가 60억 위안(약 1조3000억원)을 투입해 배터리 산업의 게임 체인저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연구를 지원한다고 중국일보가 29일 보도했다. 삼성SDI와 일본 도요타가 2027년 양산을 선언한 전고체 배터리를 중국이 한 발 앞서 개발하기 위해 사활을 건 것이다. 전고체 배터리는 액체가 아닌 고체로 전기를 이동시켜 충전 용량이 기존 배터리보다 2배 이상 크고, 폭발 위험이 적은 차세대 배터리다. 전고체 배터리가 상용화되면 이론상 전기차 출력과 주행거리를 2배로 늘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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