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석유·가스전 매장량을 분석한](https://www.chosun.com/resizer/v2/HMVGGPAKQ5AJNJBDPD26SZH4JQ.jpg?width=215&height=234&auth=5a2ecb7e7c05f21726c75b9086dcb45525a74139b9ff6aba29ffd4784ab8a550&smart=true)
경북 포항 석유·가스전 매장량을 분석한 미국 휴스턴의 지질 탐사 전문 컨설팅 기업 ‘액트지오(ACT-GEO)’사의 비토르 아브레우(Vitor Abreu) 고문이 이번 주 한국을 찾는 것으로 4일 확인됐다.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140억 배럴의 석유·가스 가능성이 있다”며 시추를 승인해 국민적 관심이 커진 가운데, 기초 탐사를 진행한 지질학 전문가가 직접 방한하는 것이다. 국내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대중·언론을 상대로 브리핑할 계획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