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빈 가정, 자퇴, 16세 출산, 37세때 할머니... 英정부 2인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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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빈 가정, 자퇴, 16세 출산, 37세때 할머니... 英정부 2인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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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빈층 가정에서 자라나 열여섯 살에 아이를 가지며 학교를 자퇴했던 ‘흙수저 여성 노동자’가 영국 정부의 2인자가 됐다. 5일 출범한 노동당 키어 스타머 내각에서 부총리를 맡게 된 앤절라 레이너(44) 균형발전·주택 및 지역사회 장관이다. 비주류·자수성가 인물들이 많은 스타머 내각 인사들 중에도 레이너의 인생사는 더욱 두드러진다.

영국 노동당 대표 키어 스타머와 노동당 부대표 앤젤라 레이너가 지난 2022년 9월 28일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영국 노동당 연례 회의에서 무대에 올라 웃고 있다./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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