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는 마음, 2차는 이성으로 투표”… 선거 이후 사회 분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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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는 마음, 2차는 이성으로 투표”… 선거 이후 사회 분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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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좌파 연합 중 하나인 극좌파 정당 굴복하지않는프랑스(LFI) 장퀴르 멜랑숑(72) 대표가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 신화 연합뉴스

7일 열린 프랑스 총선 결선(2차) 투표에서 예상을 뒤엎는 결과가 나왔다. 지난달 30일 1차 투표에서 1위를 기록한 극우 성향 국민연합(RN)이 3위로 밀려나고, 2위였던 좌파 연합 신인민전선(NFP)이 1위로 올라섰다. 1차 투표 때 3위였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범여권 앙상블은 2위가 돼 참패는 면했다. 결선투표를 앞두고 “극우는 막아야 한다”며 좌파 연합과 범여권이 후보를 대거 단일화한 결과다. 이런 대반전극은 프랑스의 독특한 선거제도 때문에 나올 수 있었다는 평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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