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옥 "냉면 먹고 싶다는 父, 못 먹게 했는데, 다음 날 돌아가셨다" 오열 (아빠하고 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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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옥 "냉면 먹고 싶다는 父, 못 먹게 했는데, 다음 날 돌아가셨다" 오열 (아빠하고 나하고)

SK연예 0 32 0 0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김수미 아들' 정명호가 서먹한 장인어른과 가까워지기 위해 특급 애정 공세를 펼친다. 김병옥은 딸에게 처음으로 아버지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가슴 아픈 눈물을 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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