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폭우에 무너진 제방, 14%만 복구… 충남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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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폭우에 무너진 제방, 14%만 복구… 충남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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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충남 청양군 인양리 지천 일대에서 포클레인이 작년 여름 집중호우 때 무너진 제방을 다시 쌓고 있다. 이곳을 포함해 작년 여름 터진 지방하천의 85.5%가 여전히 완전히 복구되지 않았다. /박상현 기자

24일 오후 충남 청양군 지천(之川) 일대 제방 공사 현장. 포클레인 한 대가 작년 집중호우 때 터진 제방을 다시 쌓고 있었다. 옆으로는 넓은 논이 펼쳐져 있었다. 물난리가 났던 작년 여름에 모두 잠겼던 곳이다. 제주와 남부 지방에 이미 장마가 시작됐고, 장마전선이 언제 북상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아직도 하천 정비를 끝내지 못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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