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인사이드] 대한체육회·테니스협회 진흙탕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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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인사이드] 대한체육회·테니스협회 진흙탕 싸움

스포츠조선 0 40 0 0

“직권남용, 갑질하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즉각 사퇴하라!”

주원홍 대한테니스협회장 당선인이 10일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목소리를 높였다. 산하 단체장이 상위 기관 대한체육회 수장에게 사퇴를 요구하는 일은 이례적이다. 발단은 9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15년 주원홍 당시 협회장은 동생이 회장으로 있는 중견 기업 미디어윌에서 30억원을 빌렸다. 30면짜리 육군사관학교 테니스 코트를 개·보수한 뒤 테니스 인재 육성에 쓰려는 것이었다. 대신 미디어윌은 코트 운영권을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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