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우방 호주·뉴질랜드 찾은 리창, ‘비자 면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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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우방 호주·뉴질랜드 찾은 리창, ‘비자 면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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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를 방문한 리창(오른쪽) 중국 총리가 16일 애들레이드 동물원에서 피터 멀리나우스카스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주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중국 총리가 호주를 방문한 것은 7년 만이다./로이터 연합뉴스

중국의 이인자 리창 총리가 호주와 뉴질랜드를 잇따라 방문하고, 이들 국가에 중국 입국 비자 면제 등 선물을 풀었다. 쿼드(미국·일본·인도·호주), 오커스(미국·영국·호주), 파이브아이스(미국·캐나다·영국·호주·뉴질랜드) 등 미국 주도로 서방 국가들이 안보 동맹을 결속한 가운데 중국이 ‘약한 고리’를 공략하고 있는 것이다. 리창은 13일 뉴질랜드 방문에 이어 지난 15일 나흘 일정으로 호주를 찾았다. 중국 총리의 호주·뉴질랜드 방문은 7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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