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방북, 6·25 이후 美 최대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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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방북, 6·25 이후 美 최대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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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이 17일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UPI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북한 방문에 대해 자유주의 진영이 일제히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특히 양측의 군사적 밀착으로 북한의 무기가 지속적으로 러시아에 공급돼 우크라이나 전황을 악화시킬 가능성을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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