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태 사건 국제망신으로 비화’ 日언론 “성병 옮긴 한국선수가 징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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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태 사건 국제망신으로 비화’ 日언론 “성병 옮긴 한국선수가 징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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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윤주태(34, 경남FC) 사건이 국제망신으로 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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