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몬스터' 류현진, 426일 만에 빅리그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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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몬스터' 류현진, 426일 만에 빅리그 복귀

대박기자 0 442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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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1년 2개월 만에 빅리그 마운드로 돌아온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류현진은 오는 2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리는 2023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2022년 6월 2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을 끝으로 왼쪽 팔꿈치 인대접합수술을 받으면서 1년 넘게 재활을 했던 류현진은 올 시즌 아메리칸리그 승률 1위를 달리고 있는 볼티모어를 상대로 빅리그 복귀전을 치른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를 달리고 있는 토론토는 현재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템파베이 레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다. 보스턴 레드삭스가 2.5경기, 뉴욕 양키스가 3.5경기 차이로 토론토를 쫓고 있어 남은 두 달 동안 치열한 순위경쟁이 불가피하다. 한 경기, 한 경기가 매우 중요한 시기에 빅리그에 복귀한 류현진 역시 후반기 토론토 선발진에서 제 역할을 해줘야 한다는 뜻이다.

토론토 이적 후 세 번째 시즌에 팔꿈치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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