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과 자숙은 없고, 뻔뻔한 인맥 자랑만 남았다
지난 8월 4일 TV조선의 신규 스포츠 예능 <조선체육회> 첫 회가 전파를 탔다.
<조선체육회>는 TV조선에 신설된 부서 '스포츠 예능국'에서 국가대항전 해설, 취재, 홍보, 응원 등의 다양한 업무를 직접 수행하게 될 출연진들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다큐 스포츠 예능'을 표방했다. 전현무가 메인 MC를 맡고 허재(농구), 김병현(야구), 이천수(축구),조정식(전 SBS 아나운서) 등이 각 종목을 대표하는 중계진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TV조선은 최근 축구 A매치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까지 중계권을 확보했고, 이를 <조선체육회>와 연계하여 앞으로 예능과 스포츠를 넘나드는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한다는 계획이다.
문제는 농구계에서 퇴출까지 당했음에도, 최소한의 반성과 자숙은 커녕 버젓이 방송활동을 이어가는 허재의 출연이다. 과연 대중은 그의 뻔뻔함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허재의 방송출연, 이대로 괜찮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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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체육회>는 TV조선에 신설된 부서 '스포츠 예능국'에서 국가대항전 해설, 취재, 홍보, 응원 등의 다양한 업무를 직접 수행하게 될 출연진들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다큐 스포츠 예능'을 표방했다. 전현무가 메인 MC를 맡고 허재(농구), 김병현(야구), 이천수(축구),조정식(전 SBS 아나운서) 등이 각 종목을 대표하는 중계진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TV조선은 최근 축구 A매치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까지 중계권을 확보했고, 이를 <조선체육회>와 연계하여 앞으로 예능과 스포츠를 넘나드는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한다는 계획이다.
문제는 농구계에서 퇴출까지 당했음에도, 최소한의 반성과 자숙은 커녕 버젓이 방송활동을 이어가는 허재의 출연이다. 과연 대중은 그의 뻔뻔함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허재의 방송출연, 이대로 괜찮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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