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이어 벤탄쿠르까지’ 대인배 손흥민이 또 용서했다 “우리는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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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이어 벤탄쿠르까지’ 대인배 손흥민이 또 용서했다 “우리는 형제”

스포츠조선 0 57 0 0

[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32, 토트넘)은 역시 대인배다. 이강인(23, PSG)에 이어 로드리고 벤탄쿠르(27, 토트넘)까지 용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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