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文의 딸’ 태국 이주 때 중진공 직원들 동원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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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文의 딸’ 태국 이주 때 중진공 직원들 동원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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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 가족의 태국 이주를 도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전 방콕센터장 A씨는 “당시 회사에서는 방콕에 집을 구하는 사람이 다혜씨라는 사실을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부동산 업자를 소개해 주고, 집 계약이 끝난 뒤에도 A씨는 방콕으로 이사 오는 사람이 누구인지 몰랐다고 한다.

A씨는 최근 본지와 한 통화에서 “2018년 5월쯤 본사 해외 조직을 관리하는 부서 담당자가 ‘처장님 지인이 방콕에서 살 곳을 찾는데 부동산을 알아봐 달라’고 요청해 방콕 현지에 있는 한인 부동산 업자 B씨의 연락처를 본사에 전달했다”면서 “그때 집을 찾던 사람이 문다혜씨라는 사실은 최근에 알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주하려는 사람의 이름과 연락처를 물었는데, 본사 담당자도 ‘처장의 지인’이 누군지 모르는 것 같았다”며 “나중에 B씨에게 ‘한 여성분이 집을 보고 갔고, 계약도 잘했다’는 연락만 받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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