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신혼부부 대상 임대주택 4277호 입주자 모집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청년·신혼부부 대상 임대주택 4277호 입주자 모집

KOR뉴스 0 31 0 0
서울 시내 한 빌라 밀집 지역의 모습. /이태경 기자

국토교통부가 오는 27일부터 청년과 신혼·신생아 가구를 위한 매입임대주택 4277호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분기(4424호)와 비슷한 규모다.
유형별 모집 규모는 청년 2845호, 신혼·신생아 가구 1432호다. 신청자 자격 검증 등을 거쳐 이르면 올해 10월부터 입주 가능할 전망이다.
매입임대주택은 도심의 오피스텔이나 빌라를 LH에서 매입해 무주택 서민에게 제공하는 임대주택으로, 임대료가 시세의 30~80% 수준이고 최장 20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이번에는 전국 14개 시·도에서 입주자를 모집한다. 서울 994호, 경기 1088호, 인천 315호 등 수도권 물량이 2397호로 전체의 56%를 차지한다. 
국토부는 3분기 3519호, 4분기 5272호 등 올해 총 1만7492호의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하고 내년에는 최대 3만7000호, 2026년에는 5만6000호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