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현 효과 없는 전북, 점점 커지는 '강등'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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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현 효과 없는 전북, 점점 커지는 '강등'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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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최다 우승에 빛나는 전북 현대가 리그 최하위로 추락했다. 일각에선 '이대로 가다간 수원 삼성처럼 강등의 수모를 당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마저 나온다.
 
전북은 시즌 초반 성적 부진으로 루마니아 출신 단 페트레스쿠 감독과 결별하고 감독대행체제를 거쳐 지난 5월 27일부터 김두현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김두현 감독은 불과 1년 전까지 전북 수석코치를 맡았고 감독대행을 맡아 팀의 반등을 이끈 경력이 있었기에 나쁘지 않은 카드로 여겨졌다.
 
하지만 정작 전북은 김두현 체제에서 반등은커녕 아직까지 첫 승도 해내지 못하고 있다. 김두현 감독은 전북 지휘봉을 잡고 5경기(리그 4경기, 코리아컵 1경기)에서 1무 4패, 승점 1점에 그치고 있다. 보통 감독교체로 인해 일시적으로 선수들이 분발하고 각성하게 되는 '허니문 효과'조차 보이지 않는다는 평이 나온다.
 
초반에는 경기력이 서서히 나아지고 있다는 희망적인 평가가 많았으나, 16일 17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 와의 홈경기(2-2)에서 문선민의 멀티골로 앞서나가다가 후반 막판 수비 집중력이 떨어져 뼈아픈 동점골을 내주고 승리를 날린 것이 치명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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