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용서는 용서고' 벤탄쿠르, 인종차별 중징계 받나? "FA 조사 중→출장정지 가능성"...과거 카바니는 3G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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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용서는 용서고' 벤탄쿠르, 인종차별 중징계 받나? "FA 조사 중→출장정지 가능성"...과거 카바니…

스포츠조선 0 37 0 0

[OSEN=고성환 기자] 일단 손흥민(32)의 용서는 받았다. 하지만 잉글랜드 축구협회(FA) 차원 징계는 피하지 못할 수도 있다. 로드리고 벤탄쿠르(27, 이상 토트넘 홋스퍼)가 인종차별적 발언의 대가로 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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