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뜯어보기] 변압기 테마 타고 상장 도전하는 산일전기, 호황기 준비 못한 것은 치명적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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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뜯어보기] 변압기 테마 타고 상장 도전하는 산일전기, 호황기 준비 못한 것은 치명적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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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압기 전문기업 산일전기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절차를 본격화했다. 과거 한 차례 코스닥시장 상장을 노린 적이 있으나 최근 ‘변압기 시장 슈퍼사이클’을 앞세워 코스피 상장을 택했다. 에이피알, HD현대마린솔루션, 시프트업에 이은 올해 4번째 코스피 신규 상장 도전이다.

회사는 상장 후 몸값으로 9000억원을 꺼내 들었다. 업계 전반의 실적 개선, 주가 상승 추이가 반영됐다. 다만 변압기 시장 호황에 선제 대응하지 못해 실적 추가 개선 여력이 낮다는 점은 약점으로 꼽힌다. 일각에선 향후 매출 증가 여지가 크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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